KOCOA Series No.004 4핸드를 위한 피아노 <투 썸> - 김주풍 | 2018-05-05 | 787 |
서명 4핸드 피아노를 위한 <투 썸> <The Two Thumbs> for Piano, Four Hands 작곡가 김주풍 Joo Poong KIM 출판사 현대문화기획 Contemporary Culture Group 편성 2중주 1 Piano in 4 Hands 판매가 20,000 KW ISBN 979-11-85167-42-8 출판일 2018.03.28 작곡가 김주풍은 한양대학교 음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작곡 이론과를 졸업, 첫 번째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미국으로 유학, University of Missouri Kansas‐City(UMKC) 대학원에서 작곡, 전자음악 전공으로 두 번째 석사 학위를 취득 후, 동 대학원에서 음악작곡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작곡악회 비젼‐씨[Vision‐C] 회장으로서 새로운 현대음악 장르의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작곡가협회-에이씨엘코리아(ACL-Korea) 및 한국작곡가협회 부이사장, 한국음악협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전자디지털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4핸드 피아노를 위한 <투 썸> 이 곡은 작곡자가 라디오 방송국에서 대담을 하는 가정된 상황 속에서 자식에 대한 질문에 회상적 답을 하는 내용을 음악적 소재로 삼아 작곡한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이다. 두 아들을 양손의 엄지에 비유를 하였으며 동시에 자식은 부모에게 최고의 선물이기에 그 최고의 의미를 담아 ‘투썸(The Two Thumbs)’이라 작품의 제목으로 정하였다. 성장하는 동안 늘 함께 지내왔기에 한 형제라는 의미에 맞게 한 대의 피아노를 사용 하였으며, 두 사람의 연주자에 의해 두 형제에 대한 추억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즉, 아버지가 보는 형제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를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 형식에 이입시켰으며, 두 형제의 캐럭터 묘사를 위주로 음악화 하여, 사내아이들의 역동적이고 활기찬 성장 과정(어린시절, 청소년기, 청년기)을 3부분으로 구성하여 표현 하였다. 지금은 장성하여 성인이 되어준 두 아들의 모습이 늘 대견스럽고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기에 이 작품을 통해 두 아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동영상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wPYcazgjW8 해당 악보의 주문을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
Copyright ⓒ 2018 KOCOA All rights reserved
(사)한국작곡가협회
서울 서초구 효령로 60길 23-13, B 02호 (우 06721)
kocoas@naver.com
02-2220-1255
designed by chairone cre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