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OA Series No.106 통영 오광대 중에서 <다섯 광대의 애가(哀歌)> - 김광희 | 2023-05-06 | 82 |
서명 통영 오광대 중에서 <다섯 광대의 애가(哀歌)> 작곡가 김광 KwangHee KIM
출판사 현대문화기획 Contemporary Culture Group
편성 국악5중주
판매가 20,000 KW ISBN 979-11-93041-05-5
출판일 2023.03.31 김광희 작곡가 김광희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Minnesota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작곡과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명지대학교와 명지전문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운지회 회장, 통영국제음악재단 이사, 한국작곡가협회 이사, 동서악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ISCM 한국위원회, (사)ACL-Korea, 창악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트하트재단과 콜텍문화재단 이사, 소극장 학전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에서 연주되었다. 통영 오광대 중에서 <다섯 광대의 애가(哀歌)> (2021) I. 문둥이의 노래 II. 말뚝이의 노래 III. 영노사의 노래 IV. 할미의 노래 V. 포수의 노래 동서악회의 우리가락 프로젝트인 ‘탈들이 날아와 소리가 되다’는 우리나라의 전통 탈춤들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음악으로 만드는 작업인데 선택한 통영 오광대는 경상남도 통영지방에 내려오는 탈놀이이며 문둥탈, 풍자탈, 영노탈, 농창탈, 포수탈의 다섯 과장으로 이루어졌다. 이 곡은 각 과장의 대표적인 탈들인 문둥이, 말뚝이, 영노, 할미, 포수의 주요 대사를 노랫말로 삼아 판소리풍으로 엮어 나가는데 다섯 탈들의 노래는 해금, 25현금, 아쟁, 타악과 어우러져 양반들에게 받은 그들의 설움과 한 많은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의 전체 구성은 서주에 이어 다섯 곡의 노래들이 서주에 나오는 요소들로 이루어진 짧은 연결구로 이어져 있으며 서양음악의 요소와 악기들의 현대적인 주법이 더해져 현대와 전통이 서로 아우르는 작품이다. 동영상링크 해당 악보의 주문을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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