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OA Series No.100 베이스클라리넷과 바이올린을 위한 <화풍(和風)> - 엄세현 > 신간악보안내

본문 바로가기

신간악보안내

KOCOA Series No.100 베이스클라리넷과 바이올린을 위한 <화풍(和風)> - 엄세현 2023-05-05 71

806dc2e9a1c4b27efaa31a71cd9b1995_1683290823_17.jpg
806dc2e9a1c4b27efaa31a71cd9b1995_1683290824_68.jpg
 



서명          베이스클라리넷과 바이올린을 위한 <화풍(和風)> 


작곡가       엄세현 Sehyun EOM

 

출판사       현대문화기획 Contemporary Culture Group

 

편성          2중주

 

판매가       20,000 KW


ISBN          979-11-90556-87-3

 

출판일       2023.03.31




엄세현


작곡가 엄세현은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 후 California State University, Fullerton 대학원에서 Lloyd Rodgers에게 작곡을 사사하였고,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Extension에서 영화음악을 수료하였다. Maurice Ravel, 아가페교회음악콩쿨 등에서 입상하였고, 한국여성작곡가회, 수원시립합창단, 군산시립합창단,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을 통해 작품들을 연주하였으며, 영화와 다큐멘터리 음악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중앙대, 협성대 강사 역임 및 서울신학대, 서울예술대, 안양예고에서 강의하고 있다. 



베이스클라리넷과 바이올린을 위한 <화풍(和風)> (2021) 


I. 동빙한설 (凍氷寒雪)

II. 화풍난양 (和風暖陽)


1악장 ‘동빙한설(凍氷寒雪)’은 살얼음 속 매서운 바람과 눈보라가 치는 추운 겨울을 그리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막함과 어두운 현실로 인한 좌절 그리고 어느새 그 안에 갇혀버린 삶. 그럼에도 여전히 봄에 대한 기다림이 있다. 2악장 ‘화풍난양(和風暖陽)’은 긴 겨울을 지나 조심스럽게 다가오는 봄, 부드럽고 화창한 바람과 따스한 햇빛, 그리고 만개한 꽃들을 한국적이고 미니멀한 아이디어를 통해 묘사하고 있다. ‘화풍(和風)’은 솔솔 부는 화창한 바람을 일컫는다. 팬데믹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화창한 바람과 함께 분명히다 가오는 봄빛을 기대한다.



동영상링크 

https://youtu.be/KA2UA2GEtp4


해당 악보의 주문을 원하실 경우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http://kocoas.com/NEW/sub04_04.html

prev next

리스트
Contact Us English Staff

닫기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