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h : The Color of Trash> 작품 공모 | 2023-04-26 | 926 |
앙상블 블랙 정기 연주회<Earth : The Color of Trash> 작품 공모 앙상블 블랙은 매 해 그해를 고찰하는 하나의 단어를 조명하여 창작 작품을 발표한다. 2023년에 앙상블 블랙이 주목한 단어는 “쓰레기” 이다. 인간의 수명은 100년 남짓이지만 쉽게 죽지 않는 플라스틱은 500년을 거뜬히 넘게 살아낸다. 계속해서 쌓여가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는 골칫거리를 넘어 현재 인류를 위협하는 문제 중 하나이다. 앙상블 블랙은 21세기 인류가 마주한 문제인 “쓰레기”를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청중과 소통하며 행동의 변화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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